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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11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위한 페르소나 기법 페르소나 기법 페르소나의 원래 의미는 연기를 하는 등장인물, 가면 등을 뜻하고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고객을 대표하는 가상의 모습을 뜻함. 페르소나는 제품의 잠재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설정하는 과정일 뿐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어떤 감정, 어떤 목적, 이유에서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하는 것임.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이 중요한 UX디자이너들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위해 페르소나 기법을 활용해야함. 페르소나의 유형 1. 목표 지향 페르소나 목표 지향적 페르소나의 용도는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선호할 것으로 생각되는 작업의 프로세스와 흐름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그 목표에 맞게 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음. 2. 역할 기반 페르소나 사용자들이 실.. 2021. 6. 5.
웹 디자인 가이드 01. 컬러 가이드가 없는 채로 디자인을 진행하다 내 디자인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프로젝트에서 컬러를 잡는데, 내가 느낀 컬러와 다르게 진행되자 여러 컬러가 섞이면서 정체성이 사라져 버렸다... 컬러를 다시 회복 시키면서 가이드를 작성하고자 한다. 내가 실무를 하면서 느낀 점은 가이드로 큰 컬러를 결정하지만 그래도! 내 디자인이 조잡해 보이는 것은 전체적인 사진컬러, 일러스트 와의 조화도 중요한 것 같다. 내 디자인은 선명한 사진을 이용한 디자인을 많이 하는데, 일반 프리랜서로 사진 구하는 것은 무료 사이트에서 다운받는 것이 전부라, 다운을 받을 수 있는 사진에 만족해 하며, 여러 사진을 조합해서 쓰곤 한다. 그러다 보니 디자인은 결국 산으로 가있고, 가이드라인의 컬러는 중요 포인트에만 보여지고 결국 .. 2021. 2. 24.
디자인 철학 그 시작에서 웹디자인을 전공한지 벌써 7년이란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그동안 웹을 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나홀로 싸워 왔던 것 같다. 좋은 회사가 아닌 적당한 회사에 취직해서 나홀로 웹을 창조해 나가려 했을 때 느꼈던 감정은 無에서 시작하는 느낌이였다. 디자인이라는 것도 모르겠고, 내가 하는 것이 디자인 인건가. 순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 사이즈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스스로 던져가며 남의 것을 따라하고, 있는 플렛폼을 활용하고, 조각 조각 붙여 짜 맞히는 것으로 버텨온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한 디자인은 작품이라는 명칭을 붙이기 보다 이정도면 괜찮네, 이정도면 볼만하네, 라는 판단과 평가가 이어졌다. 통일성이 없는 중구난방한 글과 컬러감 배치 그리드 웹디자이너라는 직함을 가지면서 부끄러웠던적이 .. 2021. 2. 22.